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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본문 시작 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체험기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 체험기는 Todaysppc와 FusionFNC에서 진행 한 '아이패드2 블루투스 키보드 체험이벤트'에 선정된 사람들에게 제공된 아이패드2 블루투스 키보드 Air-PAD를 체험하고 난 후에 작성되었습니다.
* 더불어 이런 체험 이벤트를 제공해 준 Todaysppc와 FusionFNC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손꼽아 기다리던 택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먼저 택배 박스 구성품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택배 박스 구성품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 체험을 하게 될 Air-PAD는 꼼꼼하게 포장용 에어캡(일명 뽁뽁이)로 포장되어져 왔습니다.
▲ 배달되어온 박스 안에는 Air-PAD 본체와 파우치, 그리고 광고 전단지 여러 장입니다.
이제 박스를 뜯어 봤으니 본격적으로 Air-PAD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Air-PAD는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 있습니다.
플라스틱 케이스 앞면의 안내문에는 Air-PAD의
- 스마트 커버 기능
- 러버 코팅
- 시저타입 스위치 키보드
- 스마트 펑션 키
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제품 케이스 뒷면입니다.
케이스 앞쪽 부분에서 강조했던 점들을 다시 한 번 그림과 함께 강조하는 사진이 있습니다.
케이스 앞쪽 부분에서 강조했던 점들을 다시 한 번 그림과 함께 강조하는 사진이 있습니다.
▲ 제품을 개봉해볼까요?
▲ Air-PAD의 구성품들 입니다.
Air-PAD의 구성은 Air-PAD 본체, 충전용 USB 케이블, 메뉴얼로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Air-PAD 구성품 중 메뉴얼을 찍어 보았습니다.
Air-PAD의 구성은 Air-PAD 본체, 충전용 USB 케이블, 메뉴얼로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Air-PAD 구성품 중 메뉴얼을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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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메뉴얼을 보여주다가 왜 이런 사진이 나왔는지 궁금하신가요?
'iPad 2에서 멀티미디어 키 작동' 란에 키 모양은 다 어디갔을까요 -_-!!!
메뉴얼에서 그림이 누락 된 것 같습니다.ㅎㅎ
다행히 FusionFNC 홈페이지에는 제대로 나와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 인쇄하는 도중 실수가 있었나 봅니다...ㅎㅎ
참고로 '홈으로 이동' 버튼의 경우 아이패드2에 있는 홈 버튼과 완전히 동일한 역할을 합니다.
한 번 누르면 메인 화면 or 검색화면, 두 번 누르면 멀티태스킹, 이런식으로 말이지요.
그리고 '키보드 보이기 숨기기' 키는 커서가 텍스트 입력 란에 있을 때만 작동합니다.
메뉴얼을 살펴보았으니 이제 Air-PAD 본체를 볼까요?
▲ 먼저 Air-PAD 본체와 상하좌우의 모습들을 한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각 부분별 사진은 바로 아래에 연달아서 올려놨습니다.
각 부분별 사진은 바로 아래에 연달아서 올려놨습니다.
▲ 키보드를 바로 놓았을 때 앞 쪽 측면에 있는 버튼 두 개 입니다.
connect 버튼과 on-off 버튼입니다.
on-off 버튼은 말 그대로 Air-PAD의 전원을 키고 끌 수 있으며 connect 버튼은 아이패드2와 처음 블루투스 연결을 할 때 사용하는 버튼입니다.
이제 실 사용편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자 다음의 사진을 보면서 뭐가 생각 나시나요?
딱 옆의 사진이 생각나지 않으시나요 ㅎㅎ
Air-PAD가 있기 전 아이패드2로 장문의 글을 칠 때에는 약간(?) 무리수 같아 보이긴 하지만....
카메라 킷에 안쓰는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하였습니다.
특히 책상에 앉아서 무언가를 검색할 때에는 저것도 감지덕지 했습니다.
▲ 하지만 Air-PAD 덕택에 공간이 많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Air-PAD에 아이패드2를 결합하는 것은 거치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Air-PAD에 아이패드2를 결합하는 것은 거치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고정된 장소에서라면 아래 사진과 같이 아이패드2만 들은 상태에서도 Air-PAD가 같이 붙어 있지만, 흔들리는 장소에서는 좀 불안정 합니다.
▲ 이 사진은 아이패드2를 Air-PAD에 거치한 상태에서 아이패드2만 붙잡고 들은 상태입니다.
(아래 Air-PAD도 제대로 붙어 있습니다.)
다음 내용은 아이패드2와 Air-PAD의 블루투스 연결입니다.
다음 내용은 아이패드2와 Air-PAD의 블루투스 연결입니다.
Air-PAD의 전원을 먼저 키고 아이패드2의 메뉴 중 설정 - 일반 - Bluetooth 로 들어가서 키보드를 찾습니다.
[##_http://dragon-lord.tistory.com/script/powerEditor/pages/1C%7Ccfile29.uf@206FB6364E3E2BE72147E5.jpg%7Cwidth=%22820%22%20height=%22613%22%20alt=%22%22%20filename=%22cfile29.uf@206FB6364E3E2BE72147E5.jpg%22%20filemime=%22%22%7C_##]
▲ 전원을 키게 되면 약 2~3초간 블루투스 아이콘 아래에 푸른 빛이 나타납니다.
▲ 그 후 Air-PAD의 connect 버튼을 누르게 되면 위와 같은 알림창이 뜹니다.
저 PIN 코드는 새로 연결을 할 때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PIN 코드를 입력하고 return 키를 칩니다.
▲ 트위터 어플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Air-PAD는 5pin usb 형태의 커넥터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충전 중에는 charge 에 붉은 불이 들어오고, 충전이 완료가 되면 저 불은 꺼지게 됩니다.
충전 중에도 Air-PAD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자 속도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블루투스라는 무선의 한계 때문에 제가 치고 나서 커서가 따라오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역시 제일 빠른 것은 카메라킷에 유선 키보드를 연결한 것이었지만,
그것을 밖으로 들고 다니기엔 정말이지 무리수라고 밖엔 표현 할 수 없기에,
이동성의 측면에서 Air-PAD가 낫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타자 속도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 초간단 타자연습이란 아이패드 어플로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여기서 나온 결과는
사람마다 혹은 동일한 사람이라도 컨디션이나 상황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습니다.
1. 카메라킷에 키보드를 연결하여 타자를 쳤을 경우
사람마다 혹은 동일한 사람이라도 컨디션이나 상황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습니다.
1. 카메라킷에 키보드를 연결하여 타자를 쳤을 경우
2. Air-PAD를 이용하여 타자를 쳤을 경우
3. 화면 터치로만 타자를 쳤을 경우
로 나눠서 테스트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유선이다 보니 제일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블루투스라는 무선의 한계 때문에 제가 치고 나서 커서가 따라오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역시 제일 빠른 것은 카메라킷에 유선 키보드를 연결한 것이었지만,
그것을 밖으로 들고 다니기엔 정말이지 무리수라고 밖엔 표현 할 수 없기에,
이동성의 측면에서 Air-PAD가 낫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아이패드2와 Air-PAD를 보관 형태로 결합한 사진입니다.
▲ 결합한 물건을 같이 배송되어 온 파우치에 넣어봤습니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택배를 받은 날 바로 외부에서 사용할 기회가 왔습니다.
LG Twins 경기를 보러 가게 되었는데, 지하철과 야구장에서 한 번 사용해 보기로 마음을 먹고 파우치에 넣은 상태로 외출을 하였습니다.
외출을 하면서 지하철과 야구장에서 느꼈던 느낌은, '솔직히 좀 불안하다'였습니다.
이벤트 지원 시 리뷰 컨셉에서 버스나 지하철에서 활용을 해보고 싶다고 하여서 제대로 테스트 해보고 싶었지만,
흔들리는 곳이나 좁은 장소에서 쓰기에는 불안정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외출을 하면서 지하철과 야구장에서 느꼈던 느낌은, '솔직히 좀 불안하다'였습니다.
이벤트 지원 시 리뷰 컨셉에서 버스나 지하철에서 활용을 해보고 싶다고 하여서 제대로 테스트 해보고 싶었지만,
흔들리는 곳이나 좁은 장소에서 쓰기에는 불안정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이패드2와 Air-PAD가 고정된 장소에서 거치가 되어 있다면 안정적이지만,
많이 흔들리는 특성을 가진 지하철과 버스 안에서는 아이패드2와 Air-PAD가 분리가 되어 바닥과 접촉을 하는 불상사도 일어날 것 같았습니다.
많이 흔들리는 특성을 가진 지하철과 버스 안에서는 아이패드2와 Air-PAD가 분리가 되어 바닥과 접촉을 하는 불상사도 일어날 것 같았습니다.
▲
지하철에서 지인에게 부탁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가방위에 올려놓고 찍었지만 아무래도 흔들리다보니 한 손으로는 아이패드2와 Air-PAD를 붙잡고 있어야만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그냥 터치로 타이핑을 하는 것이 낫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알려드리는 것은...
가방위에 올려놓고 찍었지만 아무래도 흔들리다보니 한 손으로는 아이패드2와 Air-PAD를 붙잡고 있어야만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그냥 터치로 타이핑을 하는 것이 낫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알려드리는 것은...
▲
그리고 한 가지 알려드리는 것...
케이스에 눌린 자국 말고 그 위에 손톱 자국 보이시나요?
아이패드2와 Air-PAD를 보관하기 위해 결합해 놓은 상태(위의 파우치에 넣기 직전 사진을 참조하세요)에서
아이패드2를 쓰기 위해 분리를 하려고 할 때, 결합된 틈으로 손톱을 집어넣었더니 저렇게 필름이 구겨지고 말았습니다.ㅠㅠ
Air-PAD와 아이패드2를 분리 할 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ㅠㅠ
▲ 이동 중인 상황에서는 잘 활용을 하지 못하더라도 고정된 상황에서 아이패드2로 타이핑을 할 때에는 정말 좋습니다.
메인 컴퓨터로 다른 것을 하다가 트위터 같은 SNS의 경우에는 Air-PAD와 결합한 아이패드2로 글을 남기곤 합니다.
먼저 장점을 이야기하자면,
셋째, Air-PAD의 외관 재질입니다.
Air-PAD를 들었을 때 의외로 가벼우며 (300g으로 알고 있습니다) 메탈의 시원스러운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단점을 이야기하자면,
메인 컴퓨터로 다른 것을 하다가 트위터 같은 SNS의 경우에는 Air-PAD와 결합한 아이패드2로 글을 남기곤 합니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 동안 Air-PAD를 쓰면서 느낀 점들을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장점을 이야기하자면,
첫째, 스마트 커버 기능입니다.
어느 방향으로 (여기서 방향이란 화면과 키보드가 맞닿아 있는 상태이며 이 상태에서 홈키가 오른쪽으로 혹은 왼쪽으로 되어 있는 두 가지 방향을 의미합니다.) 놓더라도 스마트 커버 기능이 작동됩니다. 아마 Air-PAD 키보드 위 아래 부분에 자석이 장착되어 있는 듯 합니다.
둘째, 고정된 장소에서, 넓은 공간을 차지 하지 않는, 타이핑의 편리성입니다.
아이패드2의 터치로 타이핑 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다는 것이 Air-PAD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방향으로 (여기서 방향이란 화면과 키보드가 맞닿아 있는 상태이며 이 상태에서 홈키가 오른쪽으로 혹은 왼쪽으로 되어 있는 두 가지 방향을 의미합니다.) 놓더라도 스마트 커버 기능이 작동됩니다. 아마 Air-PAD 키보드 위 아래 부분에 자석이 장착되어 있는 듯 합니다.
둘째, 고정된 장소에서, 넓은 공간을 차지 하지 않는, 타이핑의 편리성입니다.
아이패드2의 터치로 타이핑 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다는 것이 Air-PAD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셋째, Air-PAD의 외관 재질입니다.
Air-PAD를 들었을 때 의외로 가벼우며 (300g으로 알고 있습니다) 메탈의 시원스러운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장점인 동시에 바라고 싶은 점은 너무 넓은 뒷판(바닥판)에 레이저 각인 서비스라도 하나 해준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추가 비용이 더 든다거나 하겠지만 아이패드2 각인 서비스처럼 글자만이라도, 더 나아가 간단한 그림이라도 판에 각인을 할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넷째, 한/영 단축키의 존재입니다.
보통은 command + spacebar 를 눌러줘야 한/영 전환이 되지만, Air-PAD는 단축키를 제공하여 한 키로 한/영 전환을 제공합니다. (F6 키)
다섯째, 충전의 편리성입니다.
주변에 컴퓨터와 usb 케이블만 있다면 충전이 가능합니다.
물론 추가 비용이 더 든다거나 하겠지만 아이패드2 각인 서비스처럼 글자만이라도, 더 나아가 간단한 그림이라도 판에 각인을 할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넷째, 한/영 단축키의 존재입니다.
보통은 command + spacebar 를 눌러줘야 한/영 전환이 되지만, Air-PAD는 단축키를 제공하여 한 키로 한/영 전환을 제공합니다. (F6 키)
다섯째, 충전의 편리성입니다.
주변에 컴퓨터와 usb 케이블만 있다면 충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단점을 이야기하자면,
첫째, 오른쪽 쉬프트가 너무 작아서 누르기가 힘듭니다.
아무래도 Air-PAD를 아이패드2와 잘 결합 될 수 있도록 사이즈를 똑같이 만들다 보니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처음 ㅃㅉㄸㄲㅆ이 들어가는 글자를 누를 때에는 오른쪽 쉬프트키가 너무 작아 방향키가 눌리게 되고 커서는 다른 방향으로 가기도 하였습니다.
뭐... 단점이라고 쓰긴 했지만 반나절 정도 쓰다보니 손이 알아서 적응이 되어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둘째, 흔들리는 외부 공간에서 사용하기가 힘듭니다.
위에 사진에서도 언급했지만 외부에서는 사용하기가 힘듭니다.
아무래도 Air-PAD를 아이패드2와 잘 결합 될 수 있도록 사이즈를 똑같이 만들다 보니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처음 ㅃㅉㄸㄲㅆ이 들어가는 글자를 누를 때에는 오른쪽 쉬프트키가 너무 작아 방향키가 눌리게 되고 커서는 다른 방향으로 가기도 하였습니다.
뭐... 단점이라고 쓰긴 했지만 반나절 정도 쓰다보니 손이 알아서 적응이 되어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둘째, 흔들리는 외부 공간에서 사용하기가 힘듭니다.
위에 사진에서도 언급했지만 외부에서는 사용하기가 힘듭니다.
아이패드와 Air-PAD가 완벽하게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 거치대의 성격이 강하기에,
흔들 거리는 곳에서는 아이패드2가 쉽게 빠져나갈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고정된 장소에서 쓰는 것 만큼은 괜찮았습니다.
흔들 거리는 곳에서는 아이패드2가 쉽게 빠져나갈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고정된 장소에서 쓰는 것 만큼은 괜찮았습니다.
셋째, 아이패드2에 보호필름을 붙인 상황에서는 Air-PAD와 맞닿는 면에 자국이 남는다는 점입니다.
전체적으로 Air-PAD가 외부 이동중인 상황에서 활용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그래도 고정된 상황에서 장문의 텍스트를 써야 하는 상황,
혹은 키노트나 넘버스 같은 어플을 쓸 때에 키보드가 없어 아쉬웠던 부분들을 충분히 보완해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2를 쓰면서 타이핑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Air-PAD도 괜찮지 않나 라는 생각을 가져보며 이번 체험기를 마칩니다.
다시 한 번 체험 이벤트를 제공해 준 Todaysppc와 FusionFNC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전체적으로 Air-PAD가 외부 이동중인 상황에서 활용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그래도 고정된 상황에서 장문의 텍스트를 써야 하는 상황,
혹은 키노트나 넘버스 같은 어플을 쓸 때에 키보드가 없어 아쉬웠던 부분들을 충분히 보완해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2를 쓰면서 타이핑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Air-PAD도 괜찮지 않나 라는 생각을 가져보며 이번 체험기를 마칩니다.
다시 한 번 체험 이벤트를 제공해 준 Todaysppc와 FusionFNC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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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거 한번 사보려고하는데 아이패드2 케이스가 같이 장착 될 수 있는지 여쭤보고싶어요~
2011.08.11 13:01 [ ADDR : EDIT/ DEL : REPLY ]제 아이패드의 경우에는 뒷쪽에 보호필름, 앞쪽엔 스마트 커버가 달려있구요.
2011.11.20 13:35 신고 [ ADDR : EDIT/ DEL ]물론 에어패드를 쓸 때는 스마트 커버를 떼야 하구요.
뒷쪽 케이스가 있다면 분리하고 쓰셔야 할겁니다...ㅎㅎ
오른쪽 쉬프트 키의 크기와 배치는 너무 짜증이다. 왜 이런 디자인이 나왔는지는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쉬프트키 대신에 화살표키를 잘못 누르게 되면 이를 회복하는데 아이패드의 편집환경에서는 너무도 불편하다. 그리고, 블루투스 무선 연결 잘 안된다. 특히 다른 기기가 많이 뜨는 환경에선 왕짜증이고 이전에 연결했던 기기도 다시 연결이 안된다. 이런 불편은 겪어보지 않음 몰라요. AS는 제대로 해줄지....
2011.10.17 13:37 [ ADDR : EDIT/ DEL : REPLY ]단점에도 썼듯 진짜 오른쪽 쉬프트는 에러인것 같아요..ㅎㅎ
2011.11.20 13:36 신고 [ ADDR : EDIT/ DEL ]블루투스 같은 것은 저는 아이패드에서만 써서 페어링이 잘 안되는 것을 못 느꼈구요. 다만 무선 환경이라 그런지 제가 빨리 치면 아이패드에 입력되는 속도가 따라온다고 해야 하나요? 좀 느리더군요.
AS는 잘 해주더군요. 이거 물건 받고 얼마 안되어서 고무패킹이 떨어졌는데 그냥 1:1 교환 해주더라구요 ㅎㅎ
제 블로그에서 Dragon-Lord님의 에어패드 사용후기를 링크했습니다.
2012.08.10 1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출처도 밝혀두었는데 한번 들러보시고 문제가 되는 부분 있다면 알려주세요. ^^
그리고 저 여기 올 때마다 추천 누르고 가고 있어요~! ㅋ
요새는 거의 글도 올리지 않는 방치상태인데..ㅎㅎ
2012.08.11 22:57 신고 [ ADDR : EDIT/ DEL ]누추한 블로그에 어서 오세요 ㅎㅎ
CCL만 지켜주신다면야 뭐.. 제가 확인할 것까지야...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 무더운 여름 잘 지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